생각날 때만 한번씩 건네는 안부,
차라리 안하는것만 못합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인연이란 것이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나는 아닙니다.
잘 먹고 잘 살다
조금 여유로워지니
어찌 사는지 궁금해지는 사이가
인연입니까.
그 소중한 단어가 그리 막 써도 되는 겁니까.
아파서 누구에게라도 기대고 싶은 내게...
작은 위로 한마디도 절실해지는 지금...
또 다시 상처 받는 게 두려워
냉장고를 삼켜 버렸습니다.
인연도, 위로도 모두 얼려버렸습니다.
+:+:+ Don't worry, Be happ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