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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어느새부터인가...
183 2007.06.14. 05:29

체력이 붙은 아이템들은 체력을 100 올려준다.

마력이 붙은 아이템들은 마력을 50 올려준다.

미궁아이템들중에 체력이 붙은 아이템은 체력을 200 올려준다.

미궁아이템들중에 마력이 붙은 아이템은 마력을 100 올려준다.


이는 밸런스를 위함이였다. 경험치로 볼때 체력보다는 마력이 2배의 경험치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아이템역시 마력이 붙은 아이템이 체력의 붙은 아이템보다 절반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이를 불평하는 이들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승급이 나온후로부터는 이는 판이하게 바뀌기 시작했다.

어쩌면 운영진의 비격 밀어주기는 이때부터 슬슬 시작되었다고 봐도 좋다고 생각된다.

매직리스트는 마력 1천을 파워리스트는 체력 1천을 올려준다.

물론 파워리스트가 ac가 더 뛰어나다. 하지만 전사옷과 마법사옷이 같은 ac를 가진다면 이또한

문제시 될것이다.

비단 장갑의 문제뿐이 아니다. 신발 승급옷등 모두를 따져본다면 이 경험치 차이는 묵인할 수준이

아닌 것이다.

체력을 위주로 올려야하는 격수에게는 파워리스트등의 아이템을 껴야한다.

마력을 위주로 올려야하는 비격수들은 매직리스트등의 아이템을 껴야한다.


경험치로 환산을 해본다면 이는 격수가 비격수에 비해서 불리함을 떠안고 시작하는걸 알게될 것이다.

이러한 불합리적인 일을 모두는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고 있다.


모 아이템은 마력 3천과 체력 1천을 올려준다.

모 아이템은 체력 4천을 올려준다.


단순한 숫자의 합은 같지만, 이를 단지 승체마로 계산해봐도 심각한 차이다.

물론 꽤 어빌리티 레벨을 올린후 낄 수 있는점을 가만하면 그 경험치 차이는 더더욱 벌어진다.



언제부터인가 운영진은 경험치로 환산하던 아이템간의 밸런스를 무시하고 단지 숫자의 비율만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게 게임에 있어서 얼마나 악영향을 줄지는 생각치 않고 있다.

똑같은 승급옷인데도 올려주는 능력치를 가만해보면 역시나 비격수계열의 직업들이 우세하다.

기술뿐만이 아닌 단순한 옷/무기/방어구 등에서도 밀린다면 실로 게임내의 밸런스는 엉망이란

말 밖에는 나오지 않는다.

비격수들의 목소리가 커질것이 무서워서 아이템능력치를 하향하지 못하겠다면, 격수계열의

아이템 능력치를 끌어 올리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마력 1천은 체력 1천이 아닌 체력 2천으로

환산되어지는게 어둠의전설이 아니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