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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라이] 인생극장 A형.
296 2007.06.14. 14:50




그래 내가 이런여자를

또 어디가서 만나 에휴~내가 참자....



니가 나 몰래 남자들

만나고 다닌다는 소문

오래전부터 들었지만

일부러 이쁜 널 만나는 날

부러워 하는 이들이

우릴 갈라놓을려구

피말라보라구 짜는

억측 이라고 일축하며 자위했지

헛소문따윈 됐지 굳게 다짐했지

그러나 점점 귀가 시간이 늦어지는너

지금 너 어딨어 라면..

집이야 tv봐


남)가만 집인데 깜빡이 소리는 뭐냐?

여)어머 귀도 밝어 영화택시2야

남)그러자 바로 깜빡이 소리 꺼지네 뭐냐?

여)왜 그렇게 예민해 음소거 신경꺼

남)음소거 다시켜봐 택시2

여)날 의심하는거야 어머 자기두..

남)자기고 나발이고 켜보라구 택시2

여)됐어 나뻐 꺼져 끊어..




여)앞으로 의심 할꺼야

남)안할꺼야 않할게...

여)정 그러면 딴 여자 찾던가

남)아니야

여)맹추같은애 많잖아 왜

남)아..싫어...

여)그런 애들 만나면 되겠네

남)아니라니까

여)한 번만 더그래봐

남)알았어

여)뭐해줄래?

남)기분 풀리면 뭐든지할게

여)백 사줘..

남)백? 백이면 기분 풀려.. ? 하하 하하하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