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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 슬픈사랑.. -
144 2007.06.1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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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이후 게시판이 좋지 않은말이 난무 하는군요.
훈훈한 마음을 다시 갖기위해..
몇마디 끄적끄적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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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너무나 사랑하는 한 남자와 여자가 있었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을만큼 둘은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심장병을 앓게 되었고 힘든 하루 하루를 살아갔습니다..

그런 남자를 위해 여자는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남자가 심장이식 수술을 받을 수 있게 했지요..

여자는 남자가 살아날 수 있다는 희망에 너무 기뻤지만

남자는 절대 수술 받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왜 수술을 않받겠다는 거야? 날 사랑하지 않아?

빨리 나아서 나랑 결혼해야지...

약속했잖아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여자는 울먹이며 말했다.

"난 널 사랑해. 하지만 수술은 않받아."

여자의 간곡한 부탁에도 남자는 고집을 꺽지 않았습니다..

수술을 받지 않고 고통속에 삶을 지탱해 나가던 남자는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남자가 죽던날......

남자는 여자의 손을 살며시 잡았다.

"저기 서랍안에 내 일기장이 있어 내가 니 곁을 떠난후에 읽어봐"

그 말을 남기고 남자는 눈을 감았다.

여자는 아무말도 할 수 없었고 눈물조차 나오지 않았다.

여자는 남자의 장례식이 끝난뒤 남자의 짐을 정리하다.....

문득 일기장 생각이 났다.

여자는 힘없이 서랍쪽으로 걸어갔다.

거기엔 남자의 일기장만이 덩그러니 놓여져 있었다.

여자는 조심스레 일기장을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그 일기장에는 여자의 이름과 사랑한다는 고백의 말과..

이 한마디의 말만이 적혀 있었다.

"난....다른 사람의 심장으로 널 사랑할수 없었어...."



lmpossible is nothing - 력셔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