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그때의 그동생과 이야기 하다가 그때의 일이 또 생각 났다.
부질없는 후회일지 몰라도...
그때 복실이를 주었더라면..그녀는 좀더 사람에 대해서..좋은 기억을 안고
저세상으로 떠났을텐데...
그녀의 마지막 모습을 그렇게 보낸 내자신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미치겠다.
별거 아닌 이야기로 보일지 모르지만..
한동안 내가 그것 때문에 괴로워 했다는거 아무도 모를꺼다...
아이템 이따위 부질없는 소모품들 아직도 은행에 넣어두고 구경하는 즐거움을
누리는 많은 사람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