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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셋.
67 2002.08.07. 00:00

흔히들 머리위에 해골바가지가 뜨는 코마상태가 되면 "119" 를 외친다. 그렇다면 119 라는 말은 어떻게 시작 되었을까...? 피에트 던젼은 지형이 복잡했고, 밀레스던젼은 막층 길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10층까지 내려가기 쉽고 지형이 단순한 아벨 던젼이 인기만점 사냥터 였다. 하지만 그만큼 때코마 다발 지역이기도 했던 아벨던젼... 지팡이가 구현되기 전이라 모든 마법이 무딜레이였고 그룹중이 아니더라도 같은 사냥터나 마을에만 있으면 소환,출두가 가능했기에 아벨던젼에서 코마가 뜨면 로카메아가 있는 성직자님을 불러다가 코마된 사람을 소환해서 살리는 방법이 있었다. 당시 성직자였던 '안티도트' 님이 그중 한 사람. 119란 말도 그분에게서 시작된 것으로 기억한다. 한동안 119 하신다며 분주하셨던 그분은 얼마 지나지 않아 군입대를 하셨고 그분의 뜻을 이어받은 다른 성직자 분께서 119 길드를 만드시기도 했다. 지금쯤 사회의 구성원이 되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실 안티도트님.. 자신이 어둠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어의 창시자 됐다는걸 알고 계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