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에게 솔직해라 # 그렇게 즐거운 시간이 계속 될것만 같았는데, 현실은 참으로 잔인했다. 그녀의 남자친구로부터 전화가 오고 가야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그녀는 말했다. "사실 내가 알던 너의 모습이 참 다르다는 것을 알았어. 역시 사람은 대화를 해봐야 된다니깐.. 또 네가 고백할때는 그냥 해보는 식의 장난 같았는데 진심이라는 것을 알것 같다. 하지만.." 끝내 말을 맺지 못하고 버스정류장까지 난 배려다 주고. 그녀가 타야할 버스를 두대정도 보낸후에야 우리들의 어색한 침묵은 깨졌다. 내가 먼저 말했다. "이제 정말 가야지 ^^*, 솔직히 말하면 붙잡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는 않겠어. 그럼 정말 내가 너를 시험하고 있는게 될지도 모르니깐. 다만 또다시 만날수 있는 인연이라면 참 좋겠다." 그녀는 애써 웃으며 버스에 올라 탔다. 난 돌아서는 발걸음을 돌려 그녀가 앉은 창문을 두들리고 창문이 열리자 난 말을 했다. "나 아닌 다른사람에게 보내는것은 이번이 마지막이다. 만약 다시 널 만나게 되면 나 아닌 그 누구에게라도 보내지 않을거야. 명심해. 난 단지 너를 다른 사람보다 좀더 늦게 만난 것이지. 그렇다고 널 사랑하는 마음이 남보다 작은건 아니야. " 그렇게 그녀는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