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시인이 되고 싶습니까? 이런 질문을 한다면, 여러가지 반응을 보일것이다. "네 당연하죠." "아뇨 그까짓것 필요도 없어요. 그게 무슨 큰 벼슬이라고..." "시인이 뭐에요? " 개인적으로 느껴본 시인이란 건... 사실 시인이란게 재미있긴 재미 있다. 괜히 모르는 사람들이 "인생님 안녕하세요 ^^" 인사를 하거나, 고민을 털어놓고 상담도 해오고, 진지하게 게임에 대해 토론도 하고, 혹자가 볼땐 그냥 [시인의마을] 이란 게시판에 글을 쓸수 있는 자격, 정도로만 볼수 있겠지만, 사실 영향력이 큰게 시인의마을이다. 예컨데 직업적으로 버려진 도적들을 살려주기도 하고, 게임의 바른 플레이를 논하면서, 토론하고, 시인들이 꺼낸 한마디에 사람들은 논의와 토의를 계속할수 있으며, 타게임에 비해서 내가 이게임을 좋아하는것도 시인들께 보내는편지라는 게시판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