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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어려움....
49 2001.04.28. 00:00

요즘은 볼펜을 잡기가 겁이난다 글을 써볼까 볼펜을 잡았다가도 금방 놓아버리는 심정... 한줄도 못 써 내려가고 애꿎은 볼펜만 굴리다가 낙서 그림그리기 몇개 하고 볼펜똥 묻어 나온거 화장지에 닦아 내고... 한줄도 못쓴 글씨 바라보며 눈물 흘리고 피곤함의 연속...과로의 연속.... 지겨움의 연속... 희망이라는 단어 보다는 고통이라는 단어가 먼저 생각나고 사랑이라는 단어 보다는 아픔이라는 단어가 먼저 느껴지고 기다림이라는 단어보다는 그리움이란 단어가 먼저 느껴진다 그의 come back 기쁜일이지만 또 다시 닥쳐올 시련이 난 두렵다.... 애써 그가 나라고 부정하기도 애매모한 상황.... 또 다시 그가 그 일에 매달리는게 두렵다... 그리고 닥쳐올 미래가 두렵다.... 그를 사랑하기에 더 어려움이 따르고 그를 사랑하기에 더 눈물이 많이 흐르고 그를 사랑하기에 더 슬퍼진다..... 언젠가는 내 사랑을 받아줄꺼라 믿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