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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 하나의 직업 ##
127 2002.09.28. 00:00

음. 전직과 비전직의 문제는 일단 운영진의 판단미스라도 생각하고. 유저들끼리 싸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한직업(비전직)을 계속 4년동안 해 오고 있습니다. 자주하지는 못해서 소히 허접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케릭이지만. 그건 단지 케릭터의 숫자놀음에서 그런거지. 결코 유저분이 허접하다는 말도 대우도 받을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직과 비전직을 말하시면서 유저분끼리 싸우는 대략의 내용. 이해하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비전직에서 승급하는 사람은 거의 대부분 오래돈 케릭터 아니면. 저처럼 시간이 별로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물론 혼자서 고생하면서 전직까지 해서 승급하는 분들도 있지만. 전직케릭치고 도와주는 사람이 없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제가 아는 한분은 탄생에서 전직. 그리고 승급까지 11일만에 한분도있고. 요즘은 거의 대부분 그렀습니다. 전직분들이 가끔 비전직보다 배로 고생했으니깐. 당연히 세야된다고 주장한다면 그건 저와 같은대에 전직해서 승급한 분들에게만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시겠지만 대체로 전직자들은(물론 몇몇분을 제외하고) 탄생시기가 무기업글이라든지 새로운 전용던젼이라든지. 개발된 상태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저처럼 헬도끼(업그레이드 없던시절)가 최강으로. 굴림하던 시기에 사냥에서 승급하셨던 분들. 지금처럼 최소인원 사냥이 불가능하던 시기에. 1시간당 700백만이 나오면 최강의 팀이라고 불리우던 때부터 고생했습니다. 물론 혼자서 정말 고생해서 전직 승급하신분들은 그런말을 할 자격이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죠. 그리고 비전직님들의 푸념. 저 역시 비전직이지만. 가끔 운영진의 실수로 인한 형평성 부족은 탓해도 제 직업에 대해서 그렇게 실망하지 않습니다. 만약 누구나 공격력이 세기 원하고 그렇게 되고 그러면. 도대체 직업이라는게 왜 필요하겠습니까.? 그 직업을 택할때는 자신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물론 요즘에는 사냥을 잘가는 위주의 전직을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전 이 직업을 가지고 사냥을 잘 못다니기는 해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전 늘 늠늠한 전사의 모습을 간직하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누가 아닌 자신이 택한 길입니다. 후회되면. 전직하세요. 직업선택도우미가 직업을 신중하게 선택하라고 이야기했을때. 전직이 나올지. 승급이 나올지 미리 알고 선택한게 아닌 이상. 자신의 선택을 자랑스러워 하세요. 사냥을 못간다는 것은 단지. 경치를 최고로(현기준에서) 못하는 것이지요. 숫자놀음에 자신의 케릭을 비하하지 말고. 사냥을 위주로 가고 싶으면. 스스로가 선택해야할 문제입니다. 전직이든 비전직이든. 자신의 케릭에 애정갖고 하는건 같은 것입니다. 제가 고서열케릭과 보통케릭을 하는 분들 만났을때 보는건 케릭터의 성향이 아니라. 얼마나 케릭터를 사랑하는지입니다. 한마디로 여러사람손에 돌려서 숫자상 위에있는것과 꾸준히 혼자했던 사람을 대할때. 누구를 믿겠습니까? 자신을 믿으세요. 자신이 택한 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