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에 한반도 분단의 아픔을 모른채 재미있게 하던 그 놀이.. 우리는 언제부턴지인 그 놀이를 "38선"이라고 했죠. ┏━━━━━┓☜ 이렇게 선을 긋고 작은 〓 안에는 술래쪽 아이들이 ┃ ☆ ┃ ┃─────┃ 한명씩 서서 ☆ 에서 출발하는 아이들이 못건너가게 ┃─────┃ ┃ ┃ 건들거나 잡으면 되죠. ☆에서 출발해서 ★ 까지 가면 ┃─────┃ ┃─────┃ 이겨서 다시 하게 되고 못가면 서로 교체하는 게임이었죠. ┃ ★ ┃ ┗━━━━━┛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같은 민족끼리 서로 건너가지 못하게 한 한반도전쟁이나. 친구들끼리 못가게 하는 모습이 쓸씁하게 남겨지지만. 그래도 정말 재미있었던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