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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의 마을 셔스
[도적 기사단방패,혈단검,비혈표,암살격]
12418 2005.09.30. 08:22

출처:DarkStory.net
▶ 아벨 술집으로 가신다음 "마담"이라고 말합니다

"글쎄 말이야. 난 마담얼굴을 보는게 유일한 낙인데... 마담은 원래 토미란 아이를 귀여워했지. 근데요 근래 토미 때문에 맘고생을 하나봐. 가서 토미에게 물어봐."
토미

"사실은 제가 아끼고 사랑하는 꼬마아이가 있는데 요근래 그 아이가 웃질 않아 걱정입니다. 아빠랑 단둘이 살아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던 아이였는데... 얼마전부터 아빠는 안보이고 꼬마 혼자서 집을 지키면서 살더라구요. 불쌍한 아이. 혹시 당신이 그 아이를 도와줄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선택1]
제가 도움이 된다면...

 
⇒ "꼬마한테가서 아빠에 대해 물어보시면 되요." ⇒ 토미에게 이동

[선택2]
흠...전 꼬마한테 관심이 없는데...

 
⇒ "휴~그러면 당신은 꼬마한테 웃음을 찾아주는건 시시한 일이라 보시는군요. 알겠어요. 당신같은 분은 몬스터를 잡아서 명성을 높이고 싶으시겠죠"

[선택2-1]
당연하죠. 그게 바로 제가 할 일입니다.

 
⇒ "그럼 당신의 실력을 볼까요? 바다건너의 조그만 섬에서 몬스터들이 우글거리는 곳이 있어요. 거기서 레벨 98의 드워프 병사를 10마리 이상 처치해 보세요. 갔다 오시면 드워프를 잡아오셨다고 말씀하세요." ⇒ 기사단 방패 이벤트 시작. 아벨 뎐전 드워프(도끼) 잡으러 출발-> 잡아온뒤 "잡아왔습니다"

[선택2-2]
하하하...(긁적긁적) 죄송합니다.

 
⇒ "꼬마한테 가서 아빠에 대해 물어보시면 되요." ⇒ 토미에게 이동



▶ 토미
아빠

"당신은 누구세요? 아빠가 모르는 사람하곤 얘기하지 말랬어요. 당신은 도적이세요? 전 도적 아닌분하곤 얘기 하지 않을래요.만일 도적이시라면 저에게 증명을 해보세요."
[선택3]
난 도적 맞아. 보면 모르니?

 
"좋아요. 그럼 당신을 믿고 얘기할께요. 아빠가 왜 떠났는지 몰라요. 떠난지 꽤 오래되었는데도 아직 안돌아와서 걱정이예요. 우리 아빠는 유명한 도적이예요. 물론 나쁜 사람들을 괴롭히는 의적이죠. 게다가 암살격이라는 멋있는 필살기도 쓸 줄 아세요. 전 아빠가 자랑스러워요. 저도 크면 아빠처럼 멋있는 도적이 되고 싶어요. 제가 마지막에 들은건 아빠가 루어스 성에 간다는 말이었어요. 한번 루어스 성에 가서 왕에게 도적에 대해 물어보세요."⇒ 루어스 국왕으로 이동

[선택4]
좋아. 어떻게 하면 인정해 주겠니?

 
"당신이 레벨98짜리 나이트 메어 10마리 이상을 잡아 오시면 믿어 드리죠. 잡아 오시거든 나이트 메어를 잡아왔다 라고 말씀해 주세요." ⇒ 비혈표 이벤트 시작. 밀레스 뎐전 나이트 메어 잡으러 출발-> 잡아온뒤 "나이트메어를 잡아 왔습니다."



▶ 루어스 국왕
도적

"흠 도적이라면 혹시 제프를 말하는건가? 제프라면 얼마전 내가 중요한 일을 맡겼는데 실패를 해서 지금은 근신중이지...그건 그렇고 자넨 제프처럼 실력이 있어보이는 도적인데 어쩔까나..."
[선택5]
제프를 만나고 싶습니다.

 
"그럼 제프를 만나게 해주지. 제프는 여기 루어스성 지하감옥에 있다네. 자세한 얘기는 본인에게 직접 듣게나" ⇒ 루어스 지하감옥 제프에게 이동

[선택6]
무슨 걱정이라도 있습니까?

 
"사실 요근래 그렘린이란 몬스터들이 마을 사람들을 괴롭힌다고 하더군. 그래서 누군가가 그렘린들 한테 본때를 보여줬으면 하는데 자네가 레벨98의 그렘린을 10마리 이상 처치한다면 내가 자네한테 좋은 무기를 주지. 10마리를 처치하고 오면 그렘린을 잡아왔다고 말하게나" ⇒ 혈단검 이벤트 시작. 피에트 뎐전 그렘린 잡으러 출발-> 잡아온뒤 "그렘린을 잡아왔습니다"



▶ 루어스 지하감옥 제프
사연

"후후...내 아들이 날 걱정하고 있겠지. 사실 난 잘나가는 도적이지. 물론 나쁜 의미의 도적이 아니야. 난 나쁜놈들한테 재물을 뺐었다가 가난한 사람들한테 나눠주기도 하고 때로는 왕한테서 이런 저런 임무를 맡아서 수행하기도 하지. 실은 얼마전에 식인악마를 처치하라는 맡았는데...그게 잘 안됐어...그래서 결국은 임무에 실패하고...난 왕을 볼 면목이 없어서 이렇게 여기 감옥에 스스로 들어와서 근신중이지. 내 아들녀석한테는 미안하게 생각하지만 넌 이해하리라 믿어. 자부심이 강한 사람은 그에 따른 책임감 역시 강하지...보아하니 넌 풋내기 도적같은데...네가 혹시 식인악마를 처치하고 온다면 내가 암살격을 가르쳐주지. 식인악마를 처치하거든 나한테 와서 식인악마를 잡아왔다고 말하게"⇒ 암살격 이벤트 시작. 밀레스 마을 식인악마 잡으러 출발-> 잡아온뒤 "식인악마를 잡아왔습니다."

※ 이벤트 취소 : 도적의 이벤트는 한줄기로 연결이 되어있다. 모든 이벤트는 끝까지 진행을 시켜야만 다시 이벤트를 할 수가 있기 때문에 만일 이벤트를 잘못 선택했거나 마음이 바뀌게 되면 잘못 선택한 이벤트에 대해서는 직접 사냥터로 가지 말고 그냥 잡아왔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리고 그 다음을 진행시켜 마지막 루어스 지하감옥 제프가 있는 곳까지 진행시킨 다음에 역시 가짜로 식인악마를 잡아왔다고 거짓말을 하게 되면 모든 이벤트는 최소가 되고 다시 처음부터 이벤트 신청을 할 수가 있다. 하다가 잘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선배 도적분께 도움을 얻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