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신화의 거대늑대의 이름을 따온 펜리르갑옷... 음음...
그럼 펜리르란 언넘인고 하니...
Fenrisu'lfr라고도 함.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괴물 같은 늑대.
마신 로키와 거녀(巨女) 앙게르보다의 아들이다. 그에게서는 오직 사악함만을 기대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신들은 펜리르의 힘을 두려워하여 고양이의 발걸음 소리, 여자의 수염, 물고기의 호흡, 그리고 다른 신비스러운 성분으로 만들어진 마법의 사슬로 펜리르를 묶었다. 사슬에 묶이면서 펜리르는 신 티르의 손을 물어뜯었다.
칼로 재갈을 물린 채 라그나로크(종말의 날)까지 바위에 갇혀 있을 운명인데 그때가 되면 속박을 끊고 신들을 덮칠 것이다.
한 신화에 따르면 펜리르는 태양을 먹어버릴 것이고 라그나로크 때 주신(主神)인 오딘과 싸워 그를 삼킬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 오딘의 아들 비다르는 이 늑대의 심장을 찔러서, 또는 입을 갈기갈기 찢어서 아버지의 복수를 할 것이라고 한다.
펜리르는 10, 11세기의 노르웨이와 아이슬랜드의 시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시인들이 펜리르가 탈출할 날에 대하여 염려하는 작품이 많다.
기초 설명을 보자면...
갑옷의 경우 겉옷으로 기존의 갑옷 위에 부가적으로 덧입을 수 있으며,
착용시 암흑 상태이상이 80% 방어됩니다.
투구는 흑마법-암흑을 방어할 수는 없지만, 도적 기술인
<연막>을 80% 방어해줍니다.
투구 : 내구도30000 , 무게1 , 무장-7 , 힛+3 , 뎀+3 , 재생+10 , 마벙방어+10% , 착용레벨1
갑옷 : 내구도30000 , 무게1 , 힛+1 , 뎀+1 , 착용레벨1 (겉옷입니다)
사용후기
개인적으로 첨에 암흑방어80%를 대충보고 기공이나 기술마법도 방어하는줄 알고 샀는데.
상태 이상마법이라는 전제 조건이 붙는군요.. 즉 딜루메니아나 연막계열밖에 없다는 -_-;;
즉, 도가의 쪼기나 일루메니같은 기술엔 짤 없다는 겁니다. 라지만.. 몹들이 이걸 썼었던가 ( --)??
자세히좀 볼 걸 흑흑... 갑옷에 힛뎀이 좀 많이 붙었으면 좋겠지만 달랑1... 뭐 아쉬운데로 1에 만족하까
격수에겐 별로라는 생각이 드네요 딜루같은거야 탭키고도 얼마든지 사냥이 가능한거고..
대인전에선 모르겟지만 ㅇㅇ;;
투구도 승급투구에비해 방어력이 2가 높긴 하지만.. 그외부분은 승급투구쪽이 좋은 편이고...
투구는 그렇다 치고 갑옷은 메뚜기옷이라 불리는 전사4쏘옷 루어스표 닮았군요...
늑대모습을 위해 달아논 꼬랑지.... 솔직히 좀 촌시럽네요 ㅋ
그나마 전투나 마법 모션이 다 나온다는거에 위안을 삼을 수 있겠네요 ㅋㅋ
개인 취향이겠지만요 ~_~
전 사고 후회중이에용 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