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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2가지의불만*
1516 2004.11.25. 09:44




예전의 도우미 지금의 도우미가 누구라고 알리고 싶어서 적은 글이 아니였다.

글을 적다보면 힘든점이 많았다 나의 글을 기다리는 사람이 단 한명 일지라도 난 그 사람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더 재미 있게 조금이나마 더 솔직히 글을 적다 나가보니 더 이상 가지 말아야할 선 까지

갔는지도 모른다..



첫번째의 불만

시인들께보내는편지에 예전부터 이런제목의 글들이 수없이 많이 나돌았다.

[도우미 누구누구이다 도우미 누구입니다 시인 누구입니다]

나의 글이 도우미들의 사생활침해라고 한다면. 시인들께보내는편지에 수없이 많은 사생활침해의

글 들은 아무런 제재를 당하지 않았다. 삭제의 글도 없었으며 그런글들은 한동안 계속

시인들게보내는편지에 방치되어 왔었다. 나도 한명의 유저이며 똑같은 유저의 글들인데

나만 나의 글만 삭제 와 게시판 제재를 먹었다는것이 솔직히 기분이 나빴다.

공인 이라서? 시인은 공인 이기때문에 게시판 삭제와 제재를 당해야만 하는 것일까...




2.나도 나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것은 아니다. 솔직히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었는지도 모른다..

나 또한 나의 본 케릭 아이뒤가 게시판에 나돌았을때 기분이 좋치는 않았으니깐..

그러나 순서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한다.

한편 한편의 연재글 적는데 거의 1시간이 걸린다. 난 다른 시인들과 달라서 머리가 나쁜 관계로.

한편의 글이 탄생하기에는 많은 시간을 투자 해야만 한다.

나의 개인적인 사정을 모르는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그래도 힘들게 적은 글이라는것은 알지 않았을까

글을 삭제하기전.. 한번의 귓말이 더 좋은 방법이 아니였을까?

바뻐서 귓말을 못할정도 였다면 게시판 제재를 하기전에 한통의 편지가 더 좋은 방법이 아니였을까?

말해도 못 알아들을 내가 아닌데. 한통의 편지를 읽고 내 스스로도 나의글을 지울수가 있는데.

나의글이 다른 사람으로 인해서 지워 졌다는것이 가장 슬펐다.

내가 잘못을 했다면 벌을 받아야 마땅하겠지만...순서가 잘못 되었다고 난 생각한다...




-냉정과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