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쯤은 된것 같다 .. 처음 집에 인터넷이 달리고 전화 연결을해서 인터넷을 하던 그 시절 ...
어둠의전설은 어린 나에게 더 없이 신기하고 재미있는 단지 즐기는 게임이였다.
너무 재밌었다 .. 천원짜리 한장 쥐고 피씨방에 달려갈수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었다
필자는 이제 이게임에 미련을 버린사람이다 . 더는 서열을 잡고 싶은 생각도 남을 무너 뜨리고 싶은생각도
명예를 획득해볼 생각도 없는 사람이다 . 그냥 한 때 정말 재밌게 즐겼던 게임이기에 아쉬움에
이렇게 글을 쓴다..
어둠의전설 .. 무료화... 아니 .. 포기화라고 하는것이 맞겠다..
그 이후 셔스도 포기한 게임이 되어버렸으니
어둠의전설 초창기 시절 .. 많은 유저 들이 생각난다
연세인님 , 같이놀깡 , 전사하벨 , 정화사냥 , 똘이동생 , 망난이딸 , 치유의성직자
그리고 .. 어둠의전설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짐을 한번에 보여주신 아침형인간nk님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침형인간nk 이케릭터가 생성되는 순간 어둠의전설 이란 게임은 끝없는 추락의
길을 간것 같다. 아직도 nk케릭은 존재 한다고 들었다 .. )
내가 이게임하면서 느낀것은 올드유저들이 추억추억하면서 진작 어둠을 조진 장본인이라는것이다
단지 게임 즐긴다는 사람들이 맨날천날 저서열들 울리고 한명 두명 떠나게 만들고
결국에는 이꼴 된게 아닌가 ? 돈복사 , 해킹, 권력남용 등등... 더러운 짓거리란 짓거리는 모두 일삼는 고서열들
난중에 시간이 지나서 다 후회하게 될것이다 ..
p.s 게임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공부해야될사람이 많기에 .. 이렇게 글을 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