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일단 본인은 우드랜드에서 매일 이벤트를 개최하여 돈 없는 자들에겐 가호를 돈 있는자들에겐
세금을 징수하는 "현정부"의 체제에 순응하여 매우 정의로운 플레잉을 하는 유저입니다.
오늘 거래소카톡방 등에서 엄돈시세가 떨어지더니 또 오른다.. 주작이다 등 말들이 많아서
방구석 청담동주식부자이희진 우드랜드(봉하)의 아버지 "부엉이바위"의 생각을 얘기해봅니다.
<본론>
우선요약하자면 개인적인 생각은 결론은 "조작은 없다" 입니다.
첫째로, 주식시장을 보더라도 시세 조작에는 거대한 "세력"이 있다.
세력들은 "막대한 현금"으로 시장을 움직이고 개미들을 유혹한다.
--> 망해가던 게임 그리고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게임 엄돈거래 라는 작은 시장에 그러한 "세력" 이 있을까요?
둘째로,누구나 알다시피수요공급의 법칙에 매우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시세추이.
지난주 6500-7000형성중이었던 엄돈 시세가 월요일부터 점차 올라가더니 금일오전 7500원까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월요일은 메타가호를 받는 날이고 복귀유저들의 단수가 14단 이상으로 올랐으며 어빌리티 스킬의 성장골드와 기술서값이 길드대전,차원문 균열로 수급하던 골드의 양을 초과했다.
그리고 다른이들은 이벤트가 끝나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125개의 메타가호를 다 쓰고 다른 계정을 키우는 어창들도 많을것 같습니다.
셋째로,어창들의 level up (feat. 이게나라가)
복귀유저들 대부분 길게는 십수년전 짧게는 몇년전 이게임을 접했다가, 추억으로 남기고 접었다가 이벤트소식과 함께 복귀한 유저들이 많을것입니다.
--> 그때 어릴때의 십만원과 지금의 십만원을 대하는 자세부터 틀려졌을것입니다. 최저임금이 만원가까이 치솟았고 그들의 나이도 경제활동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나이가 되었을것입니다.(히트같이 팔다리가 없거나 정신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 제외)
그리고 어둠의전설이 다른 게임 ex)바람의나라,리니지2 등과 같이 일반인들이 취미생활로 치부하기에 매우 비합리적으로 과금을 필요로 하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합리적인 금액 선에서는 과금에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치며, 엄돈 시세는 이번주 주말 그리고 다음주 이맘때 한번 더 오를것으로 예상합니다.
다음주 엄돈이 필요하신분들은 지금 7000원대에 구매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규모 패치 이후의 상황에 따라 시세가 움직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엄돈을 인벤토리에 1억이상 들고다니시면 매일저녘 길드대전이 끝난 후
우드랜드 가호이벤트에 참여하실수 있습니다.
다들 즐둠하세요 ^^ -부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