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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셔스
[^^y] 어둠의전설 이야기 (29)
555 2001.09.03. 00:00

모두: ?? 칸: 무..무슨말이에요? 셔스: 은총님.. 설마.. 은총은 셔스를 보고 고개를 끄덕였다. 셔스: 아... 안 돼요!!!! 죽으면 안되오!!! 칸: 안돼요!!! 은총은 웃으며 말했다. 은총: 모두... 줄거웠네. 세토아: ... 젠장.. 세오: .. 이세상을 구해주었던 은총님.. 잊지 않겠소. 이아: 부디... 셔스: 안돼!! 날 구해준 은총님... 어떻게든 살려야돼!!! 이대로 내버려둘수 없어...! 칸: ..... 순간 은총의 손에서는 맑고 깨끗한 빛이 났고 그 빛의 손을 잡는 칸의 몸에 그 빛이 옮겨졌다. 은총의 손에 빛나던 빛은 점점 사라졌다. 칸: 어... 엄청난 힘이... 셔스: 칸과 이아님은 어서 은총님의 체력을 채워보시오. 은총: 부... 부..부디.. 모두 눈물을 흘리며 은총을 바라 보았다. 갑자기 셔스는 생각했다 셔스: 아참! 은총님 생명의 물을 드시면!! 모두: ! 아참 그걸 드시면 은총: 그.... 그..... 그... 건.. 하...한... 이라고 말하며 은총은 눈을 감았다. 셔스: 으아!!!! 이렇게 .... 은총님~~~~~~~~!!!!!! 은총님... 평생... 당신의 은혜를 잊지 않겠소.. 감사했소... 저.. 정말로.. 하데스는 죽은 은총을 보게되었다. 하데스: 도... 돌아가셨어..!? 셔스: 그... 그렇단다... 하데스: 내... 내.. 내가 은총님을.. 죽였어...내... 내가!!!!!!! 셔스: 그게 아니란다... 하데스 너의 속에 들어있는 뮤레칸이.. 하데스: 내. 내가 그랬어요. 뭐가아니에요!!! 하데스:(뮤레칸) 크... 이제 귀찮은놈 한명 처리했군.. 예전에 대한 복수지.. 하데스: 같이 .... 죽자... 하데스:(뮤레칸) 안돼! 넌 죽으면안돼지!! 하데스: 싫어.. 난 살인자야... 살아봤자.. 살 의미도없어.. 셔스: 방도가 있을것이다. 세오: 칸이 은총님의 힘을 받아서 어떻게든 할수있을거야.. 이아: 맞다. 하데스야 칸을 믿어봐라. 칸: ... 해봐야지..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해내야돼.. 하데스: 칸!? 훗.. 까짓놈.. 은총님의 힘을 받아봤자지.. 칸: 형.... 나를 믿어. 하데스:(뮤레칸) 믿지마. 너보다 약한놈을 믿지마. 하데스: 칸아... 나 .. 이뮤레칸과 함께 죽을란다...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신님들.. 안녕히계세요.. -----------------------------------------------------------------------------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