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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다크군단]-48-
2360 2007.04.03. 20:35








[레무네아]가 정말 모르고 있었을까?

[도적] 최초지존 케릭이 만들어졌다는 것을...

그리고 그 도적 최초 지존 케릭이 누구의 케릭이라는 것을..?



과연 정말 [레무네아]가 모르고 있었다면..한가지 의문점이 생긴다...

운영자라면...분명 다 알고 있었지 않았을까? 특히 이 당시 운영자 [레무네아] 이었다면..더욱..

알 수 있었던 사실일 것이다....[레무네아]는 유저들이 사냥하는 사냥터에 자주 돌아 다녔으며..

[뉴페이스] 때문에 도적이 얼마나 힘들게 레벨을 올리고 있다는 것을..알고 있었을껀데...

1달도 되지 않아서...생겨 버린..[도적] 최초 지존....



분명..알고는 있었을 것이다...[도적] 최초 지존 케릭이...만들어진 케릭이라는 것을..

그것을 알면서도 [레무네아]는...각 직업 최초 지존들한테...[전설의 아이템]을 선물로 줬다는..

결론이 나온다...그리고.. [도적] 최초 지존한테...또 하나의 이벤트

[도적] 최초 지존과 운영자와의 첫 결혼식...그리고...도적한테 주어진. 최고의 [전설의 아이템]까지...



[레무네아]의 속마음까지는 알 수는 없지만...아마도...어쩔 수 없는 [레무네아]의 선택 이였을지도...

이 당시 유저와의 약속을..더 이상 저버릴 수가 없었기에...그리고 [뉴페이스]의..약속을 못 지켰기에.

예전부터 [레무네아]가 준비해 왔던 것을...어쩔 수 없이...현실에서 실행을 강행 시켰을 것이다..

[기술] 그리고 [마법] 스킬도 너무나 늦게 구현 된 것도..어느 정도...영향력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레무네아]는..한가지 모르고 있는 게 있었다....

[도적] 최초 지존은...누구의 케릭인지는....

그건...[레무네아]만이 아니였다...

마이소시아 모든 유저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도적] [최초지존]이 된 그 케릭은...지존이 되고 나서...마이소시아에서 본 유저가 없었기에....



오직 그것을 알고 있는 유저는....

도적 최초지존을 만들었던...장본인들..

각 직업..최초 지존 4명만 알고 있었던 사실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