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뭐가 부족해서 승급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지금도 처음 승급하면 뭐부터 해야할지, 뭘할지 고민해야할 정도로 복잡하고 충분히 다양하다.
사냥터도 충분히 다양하고 많다.
문제는 초심자나 다른 이유로 승급했을 때의 사냥현실이 어떤지 잘모르는 유저들이 갓승해버렸을때
그리고 잘 알지만 승급준비에 드는 부담감이 가장 시급한 문제다.
지존때 충분히 준비해야하는 부담, 승급하기까지도 부담, 승급후 사냥가기까지는 더부담.
필수가 되어 버린 무기업의 어려움 - 퀘스트 자체의 간소화가 필요하다. 아님 다 주던가..
기술재료문제 - 너무 다양하고 갓승은 구할 수도 없고 게다가 어디서 구하는지도 모를정도다.
게다가 포인트부담 등등 갓승이거나 이러한 조건들을 갖추지 못한 캐릭은 고생고생 승급했음에도
사냥불능 상태에 빠지고 창고로 전락하거나 공캘확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이를 해소하기위해 호러처럼 쉬운 갓승전용 사냥터가 생긴다면
(체3,마3.5 제한) 혹은 (포인트 500개 이하 제한)등의 조건으로
혹은 직업별 특수포인트 제한 (전사: 힘150이하,법사:베라포인트 이하,도가: 힘110이하)
뭐 이런식으로 제한한다면 좀더 효과적인 관리가 될수도 있겠지만,
임시방편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결국에는 또 무겹필수 뭐 필수 식의 계층분화가 될 것이다.
몹들이 최저체 크래셔 올샷 식으로 최저와 최고캘 사이의 효율성차이를 얼마나 좁히느냐?
그래서 벨런싱을 얼마나 잘 조율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달려있겠지만 말이다.
어쨌든 지금도 사냥터는 충분해서 큰 기대는 어렵다.
왜냐면 문제는 최소의 사냥준비 자체가 어렵고 힘들고 오래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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