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동 이라는 승법직(바드)케릭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요새 어둠 공식홈피가 바뀐 이후로 자주 들어오네요...
사정상 해외에 있는 관계로 어둠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 케릭은 세오 15년 여름생으로 때가 아마도 99년 3월로 생각됩니다.
어둠을 시작한건 99년 1월 말쯤에 첫케릭 '둥둥둥' 이라는 케릭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케릭터의 이벤트의 옷들이 등장했었죠...
그 당시에 어둠은 정말 사람들 사이에서 정이란 것이 훈훈하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지금도 친한 분들 사이에선 느낄수 있으실겁니다.
체력과 마나표시의 인터페이스가 '디아블로2'를 연상케 하는 창으로 양쪽에 동그란 빨간 체력과
파란 마나가 있었죠.
그 후로 8방향이 나왔습니다.
글자키 위의 숫자키만 사용됐었죠.
현재 어둠을 하시는 분들중에 격수를 다루시는 분들중 ...
그 당시 8방향 어둠은 오른쪽 숫자키로 방향이 이동이 되었기에 문제가 많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게임 이름은 다크에이지로 나왔었다가...
몇달간 서비스 하다가 넥슨에서 유저들의 큰 호응을 못받았기에 상용화가 안된걸로 기억합니다.
이모티콘으론 무릎꿇는 것도 되었던 것을 본 저로선.... 옆에 형들과 다들 '우와~' 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했던 두번째 어둠이었습니다.
처음 어둠을 접했을때의 마이소시아에서 사냥터로는
동의 우드랜드, 카스마늄광산, 아벨던전, 밀레스던전, 피에트 던전, 악마성 이렇게 6곳으로 있었습니다.
그리고 직업으로는 마법사가 제일로 많았기에...
이 6곳의 던전 대기실(던전앞)에 반은 법사라고 할만큼 많았습니다.
그래서 넥슨의 어둠측에서 내놓은 것이 우드랜드 확장이었던거 같습니다.
서의 우드랜드가 생기고 이후에 남의우드랜드, 북의우드랜드 그리고 추가된 몇몇의 마을들....
그 당시 지존 사냥으론 악마성이 단연 1등이었습니다.
현재 어둠에서 오랫동안 어둠을 하신 유저라면 '그때는 그랬지' 라고 할것입니다.
수많은 지존들의 30%정도가 악마성에서 지존이 되곤 했습니다.
이유는 사냥터가 악마성을 제외하고 5개 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리고 수많은 법사들과, 전사들의 활동으로....
그래서 혼자 사냥하기에 좋고 경험치도 좀 되던곳이 악마성이었죠...
제 케릭이 법사였을땐 저도 악마성에서 지존이 되었습니다.
그리구 그 이후에 큰 사건중에 하나는 복사아이템이었습니다.
어디에선가 리붓한다는 소문이 들리면 그 다음 날 아침 10시엔가 11시에 리붓이 되곤 했었죠...
그러면 어둠 유저들은 겜방에 둘러앉아 서로서로 교환창을 열고, 주고받고, 재접을 했던 기억들이 납니다.
물론 지금은 안되죠.... 넥슨측에서 막았었으니깐요.....^^;
키우기의 대표적인 버그로는 레스큐버그라고 아실겁니다.
고랩이 거의 다 죽였을때 저랩인 전사가 레스큐라는 기술을 쓰면 그 경험치가 레스큐를 때린 전사한테 모두 간다는것이죠... 그래서 넥슨의 어둠측에선 이것도 막았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봤을때, 넥슨의 어둠측도 막았다는것을 보면 대단하지만....
그러한 것들을 막았을때, 또 다른 뭔가가 있고, 그것을 다시 발견하는 어둠 유저들을 보면....
정말 사람의 머리란 끝이 없다고 봅니다.
지금도 뭔가의 키우기가 있겠죠....
물론 넥슨의 어둠측도 알고 있을겁니다...
이번엔 어떻게 막을지 기대 되네요....
유저들이 버그를 발견하고, 회사측은 그것을 막고, 또 유저들은 그 막힌 가운데 또 버그를 발견하고....
이러면서 어둠은 점점더 많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현재 어둠에서 유저들의 동시 접속량이 제일로 많은 서버는 세오라고 봅니다.
제일 오래되었다고 유저들이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고랩이 많기에 그만큼 키워줄 사람이 많다는 것에....
세오서버가 제일 많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금의 세오서버는 예전같지는 않습니다.
한때 제가 봤을때의 동시 접속량의 수치가 저녁시간대에 6천명 이상까지 봤었으니깐요....
6천명이란 수를 봤을때가 벌써 몇년전입니다.
그 당시에 컴퓨터가 지금처럼 펜4도 아니었고, 넥슨의 어둠데이터도 지금처럼 크진 않았으니까....
밀리는건 당연했었죠....
그래도 유저들은 사냥하면서 후득도 하고, 복구하고....
주말이면 언제나 아이디가 '어둠퀴즈'란 유저가 등장해서....
초성퀴즈, 영어퀴즈, 상식퀴즈 등을 내곤 사라지곤 했었죠....
주말이 되어서 퀴즈가 할때쯤엔 어둠퀴즈란 유저가 외치기로 어느어느 마을에서 퀴즈가 시작하니...
그 마을로 오면 퀴즈의 외치기를 들을수 있다고 해서.....
그 마을로 리콜이나 아지토를 하면, 그 리콜포인트나 아지토 포인트에 사람들이 꽉차서 바글바글 했던....
기억들이 납니다....
서로 겹쳐있으면서도 다시 접속해서 그러한 퀴즈도 즐겼던 그때.....
퀴즈가 나오면 진짜 얼마나 타자를 빨리치는 유저가 있었는지.....
정말 퀴즈가 나오자마자 바로 답이 나왔었던.....
이 글을 쓰는 저도 느린 타자는 아니지만....빨리 쳤다고 생각해서 쳤다고 해도....
한번도 당첨된적은 없습니다....^^;
그때는 참 재미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지금도 재미가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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