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 일이다 . 나에겐83연세의 외할아버지가 계신다.
할아버지는 지금 몸을 가누지못하고 매우 안좋아 창녕서울병원에 입원중이셧다
3일전 우리가족은 할아버지 병문안을 갔다.
할아버지는 주무시는 시간이 많으셧다.
할아버지가 힘없는목소리로 우리가족에게 와줘서 고맙다고 이젠 가보라고 하셧다.
우리가족은 잠시 할머니가 할아버지 옆에서 돌보시니까 할머지집 청소를 하고
우리집인 부산으로 내려갈 참이었다
그순간 엄마에게 전화 한통이 왔다 할머니였다.
할머니께선 할아버지가 위중하시다고 빨리 오라고 하셧다
우리가족은 빨리 차를 타고 갔다
할아버지는 중환자실에 계셧다
할아버지는 약30분동안 주무시면서 몸부림을 치셧다
할아버지는 꿈속에서 저승사자를 만나신것 같았다 << 이건 제 추측이고 할아버지 반응이 이상했습니다>>
할아버지는 침대 양사이드를 잡고 꼭 어디 끌려가시려는 느낌 같았다
그렇게 30분동안 시간이 흐르고 할아버지께선 갑자기 멈추시더니
우리가족과 할머니께 손을 5초간 흔드셧다 . 그리고 돌아가셧다.
순간.. 눈앞에 안개가 끼는듯 했다.
이소식을 듣고 식구 모두 달려왔다
그리고 3일장을 치르고 할아버지를 보내드렸다
외할아버지는 옛날 6.25 전쟁에서도 전사 하실뻔 하셧고, 그당시 7남매를 키우시기에
힘드셧을것 같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셧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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