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
보고싶어요.. 돌아와..
내가.. 다 잘못했어요..
떠나지마요.. 날 혼자두지마.. "
눈물을 흘리며 수화기에 대고 말을해도..
수화기 저편 당신에게선 아무런 응답도 들리지 않았지요..?
당신은 그때 어떤생각을 했나요..
그런 내 모습이 애처롭지도 않았나요..??
당신은 묵묵히 나의 말만 듣고있었고..
난 눈물을 흘렸어요..
그리고 중얼거렸어요..
" 떠나지마.. 나.. 두고 가지마..
혼자는 너무 외로운걸..?
언제나 둘이 함께였잖아..
나.. 두고 가면안되..
사랑해.. 사랑한단말야..
내가 잘못했어.. 응 ..? "
그리고 곧 수화기 저편에서 당신의 거친 숨소리가들렸어요.
울고있나요..?
당신은 지금 나때문에 우는건가요..?
..울지말아요..나때문에 너무 아픈거라면..
이쯤.. 놔줘야하는건가요..??
by. ol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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