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임실행 및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자유
170 2007.04.04. 22:45

 길

나는 세상의 길이 되고 싶다.

아주 평탄한 그런 길.

꿈을 실은 자전거를 탄 아이의

자전거를 밀어주고,

처진 어께마저 외로워 보이시는

어르신들의 길동무도 되어드리고,

헐벗은 자 들의 눈물로 길가에 희망의 꽃을

피워 용기를 주고 싶다.

아이들의 저마다의 멋진 꿈을

멋진 아카시아 나무로 한껏 뽐내주고 싶다.

나는 누군가의 피와 눈물로

잘 닦아진 멋진 길이 되고 싶다

셔스 LV.0 란트

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