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에서의 빛한줄기가
이곳으로 날 인도하네
아무곳도 없는 평지를 지나
우거진 숲을지나
그 빛을 따라 한참을 걸어나갔다.
그곳에는..파아란 하늘과
그 아래 파아란 바닷가가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 작은 소라껍데기 하나..
그것을 집어들고
가만히 귀에 가져다가 들어보았다..
세상의 소리가 들려왔다..
굶주림.. 기아.. 질병.. 세상의 외침..
세상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난 소스라치게 놀라 그 소라껍데기를 던져버렸다.
그리고 다시 주위를 돌아보았다.
평지..숲을 지나 곧 도착한 바다..
그 바닷가는 사라져버렸고 난.. 사막 한가운데
그곳에 서있었다.
나는 다시 깜짝놀랐고..
그 소라를 떨리는 손으로 잡아들었다.
거기선 도와달라고 외치는 비명소리가..
아우성치는 소리가 귀를 파고들었다..
난.. 참고 들었다.. 그리고 알게되었다..
사람들이 왜 나를 부르려고 하는지..
그리고 그 소라를 가슴에 가만 안았다.
그 순간 사막은 바다로 바뀌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내곁으로 몰려왔다.
그사람들은 나를 껴안았고
너무나 따뜻한 사람의 체온을 ..
그리고 난 그곳에서 깨어났다.
사람이란 언제나 베풀고 살아야하는것..
우린 알아**다 친절과 도움을
세상에 굶주리고 질병에 시달리는사람을
우리는 알아**다..모든것을
그리고 하나하나 귀 기울릴줄 알아**다..
세상의 외침에..
by . ol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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