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처음으로 pc방가서 해본 게임이 어둠의전설이고 어둠의전설을 오랫동안 해왔는데
얼마전에 다시 해보려고 하니 초보들은 하기도 너무 힘들고 동접자도 많지않고...
게임 자체가 예전에 그만두기 전과 별 다를바가 없는 모습에 참 안타깝다.
사실 어둠의전설이 타 게임에 비해서 돈이되는게임이 아니다 보니 운영도 제대로 되지않는것 같다.
예전에는 정말 코더,이벤트도우미,로오,이아,세토아,메투스 등등 신들의 닉네임을 갖고있는 운영자들이
간간히 나타나서 뤼케시온마을 중앙 호수가에서 초성이벤트도 하고 그랬었는데...
2써가 되면 체험판이 종료되서 맨날 후드로브 하나걸치고 우드랜드에서 말벌한테 마레노만 쓰고
멘티스 잡을때는 괜스레 긴장하게 되고 그랬었는데..
포테의수 서아벨 서뤼케 등등 던젼 나왔을때 대기실에 모여서 다들 파티꾸리면서
3써초반에 위즈만찍는다고 쿠로만있는 성직자 렌토밖에 없는 마법사 데리고 열심히 사냥했었는데
로오풀셋 2써클 장갑이 너무비싸서 3써로오풀셋 세토아셋 메투스셋 셔스셋등등
마법배우겠다고 아는사람들한테 빌려빌려서 도움받고 그랬는데
코마디움 리콜 번들이 안되서 낱개로 들고다니면서 혹시나 죽을까 노심초사하고
친해진 사람들끼리 길드원끼리 재미나게 놀고
아는형,누나 밀레스 성당에서 결혼한다고해서 온갖 쵸코렛과 1원으로 성당바닥 다같이 장식하고
폭죽 터트리면서 축하해주고 그랬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오랫동안 즐겨온 게임이고
너무나 게임에 대한 향수가 짙고
게임을 하지않고 사회에 부딫히며 살아가는 이 순간에도 어쩌다가 한번씩 생각나는
그런 게임인데,
그때당시에는 컨트롤 좋은분도 너무나도 많았고
승보증이라고해서 승급이라고하면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던 시절인데
지금은 아는사람을찾고싶어도 리시브인지 뭐지 캐릭터만 바뀌고 전혀 모르는 사람이 되었다.
이아의서에서 정말 오랫동안 즐기면서 재미있게 게임했던
형들 동생들 누나들 친구들
비록 게임이었지만 오프라인모임 가지며 오랫동안 친분 쌓아왔고
지금은 비록 게임하지 않지만 현재까지도 연락하며 간간히 술한잔 기울이며
구석진 테이블에서 어둠의전설 이야기를 가끔씩 하다보면
정말 추억에 젖곤한다.
앞으로도 운영중지하지않고 정말 언제든 접속할 수 있는 그런 게임이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