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제가 12살 때 부모님은 너무 가난하여 저희 부모님은 각자 다른 지역에서 일을 하시고저는 작은이모 댁에 얹혀 살았었습니다.
작은이모댁에는 저보다 한살 더 많은 형이 있었는데 컴퓨터를 안시켜줬었어요.
저도 컴퓨터가 있었지만 공튕기기, 피카츄 배구게임 등 이런것만 되는 컴퓨터였지요.
어느날 형이 없을 때 컴퓨터 바탕화면에 어둠의 전설을 클릭하여 1시간에 걸쳐 아이디를 생성했었고,
노비스 마을인가? 벼 베는곳에서 한참 벼를 베고있었어요.
그때 사람들이 넥슨은 보리?를 뿌려라 이렇게 말했었던 기억도 나네요.
돈은 한푼도 없었구요. 사냥을 하면 돈이 나오는 지도 몰랐어요.
NPC한테 목도를 계속 받아 파는 방법으로 골드를 벌다가 상점에서 화염의 벨트를 주웠어요.
골드는 1천골드 밑으로 가지고 있었던 저한테는 화염의 벨트가 정말 귀했던것 같았어요.
그 화염의 벨트를 팔고 나니 6천골드 넘게 있더라구요.그 6천골드가 많은 줄 알았던 저와 사촌 형은 그 돈으로 싸우게 되었어요.
자기 컴퓨터니까 자기꺼다 등등으로 싸우게 되다가 뺏기게 되었어요.
저는 너무 억울하여 화염의벨트를 또 주워서 사촌형을 부럽게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그때부터 진지하게 어둠의 전설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