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03년, 당시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저는 같은반 친구를 통해 '어둠의전설' 이라는 게임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4교시 하교 후 각자 집에 돌아가, 먼저 들어간 사람이 귓속말하기 라는 룰을 지키며 다른 한명을 애타게 기다렸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서로 만나면, 우드랜드의 지하던전으로 달려가 '큐르페이'라는 몬스터를 잡으며 일기장에 죽인 큐르페이 수를 늘리는 것이 저와 친구의 목표였습니다!ㅋㅋ
17년이지난 지금, 아직도 저와 친구는 어둠의전설의 향수를 추억하며 게임을 재밌게 즐기고 있네요. 퀵던전 업데이트 이후 열심히 성장하며, 나이가 어려 예전에 달성하지 못했던 목표와 아이템들을 갖추어 나가며 성취감을 느끼고 있습니다ㅎㅎㅎ
핸드폰이 없어도, 답답하지 않았던 그 시절!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했던 그 시절이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앞으로도 친구와 새로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업데이트 가득한 어둠의전설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