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PC방이 생기고..(밤새지 마란말아~)
다들 PC방에가서 스타를 하던 그시절.. 한쪽 구석에서는 나이 좀 있어보이시는 아저씨들이
한줄로 쭉~ 앉아서 바람의 나라와 어둠의 전설을 하고있었다..
그때 난 중2였고 1시간에 천원이였던 PC방 요금을 매일 몇시간씩 내며 게임을 하기에는
돈이 턱없이도 부족했었고,, 받은 용돈이 떨어지자.. 집에있는 돼지저금통을 털어 게임방에 가곤했다.
주말에는 항상 5천원을 모아 엄마에겐 "친구집에서 잘꺼에요~" 라고 말하고
친구들과 함께 밤 10시부터 시작하는 야간 **제를 끊어 10시간동안 게임을 하곤했다.
그땐 뭐가 그렇게 재미있었는지.. 밤을 새서 게임을 해도 항상 아쉬움이 남아
아침이 되어서도 집에 바로 가지 못하고 PC방에서 서성였던...
지금은 너무 오래된 추억이 되어버렸지만 그때를 다시 떠올리니 입가에 미소가 살짝 생긴다.
우리의 추억에 한 부분이 되어버린 어둠의 전설.. 지금도 난 로그인 버튼을 클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