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처럼은 아니지만 지금도 간간이 접속을 하며 아직도 놓지 못하고 있는 추억
그때는 정말 BGM만 들어도 설렜었는데..ㅎ
사실 저의 어둠은 캐릭터의 육성보다는 이벤트와 사람들과의 추억이 많은것 같아요
희미하지만 그때를 더듬어 보면 눈오는 마을에서 초록색 선물상자를 줍기위해
눈사람을 찾아 다니던 기억, 실을 모아 목도리 뜨기 , 매일 화분에 물을 줘서 화분 성장시키기
결혼한 사람과 한칸 한칸씩 이동하며 1등해서 하트각반 먹었던것, GM초성퀴즈 이벤트 등..
또 지금은 잘 볼 수 없지만 그 당시 뤼케시온 호수에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부자유저들이
초성퀴즈이벤트를 한번 열면 사람들이 그 호수를 2~3줄 이상 삥~둘러 싸고 열심히 문제 맞추던게
생각나네요..ㅋㅋ
어떻게 보면 정말 소소하지만 그때만큼은 그래도 진짜 즐겁게 즐겼던 것 같아요
아무런 걱정 없던 순수하게 그냥 어둠의전설이 전부였던 그 시절 !
참 어떤거 하나 꼽기에는 저한테 있어서 그때의 추억들이 모두 레전드인것 같습니다.
아직 게임이 살아있다는 것(?)에 고마움을 느끼며 가끔씩 접속해 예전의 편지함들을 보면 미소가 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