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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전상서
2005.01.28. 13:32

부모님 전상서

 

당신에게 쓰는 편지가 이렇게 저에게 반성을 주실 줄은 몰랐읍니다..

 

저를 애써 키워주시고..먹여주고.. 입혀주고.. 잘 살게 해주시는 당신이...

 

이제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 알게 되었읍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 욕질과 싸움질을 하며 부모님 마음을 아프게 하였고...

 

행여..내가 잘못한 길로 빠져들까봐 혼내고 또 혼내고 하였지만...

 

저는 마음속으로 부모님 욕이나 하고 있었읍니다...

 

이렇게 부끄러운 일을 하다니... 제가 참 어리석었읍니다.

 

사랑하는 부모님...당신이 저의 어리석은 행동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부모님 저는 반성하고...

 

부모님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