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구성은 환탈후 110도가인 저와 순전인 라틸님, 순직인 줍줍님이었습니다.
원래는 혼자 어느정도 포테에서 버티다가 71만 찍으면 뤼케나 솔던 갈까 생각도 해봤는데
우연찮게 두분을 만나서 1쏘 캐릭 핀잡고 포테에서 계속 사냥을 하였습니다
1시 20분쯤 직자님이 주무셔야 한다고 하셔서, 가셨는데 감사하게도 포테의 숲 상점에다
캐릭터를 세워놓은 후 잠수를 하셨습니다. 줍줍님의 으리(!) 덕분에 라틸님과 저는 지존이 됐습니다.
친구 추가해 놓으셨다가 필요한 거 있으시면, 특히 사냥이 가고 싶으시다면, 부르세요. ^_^
사냥중에 포테의 정령, 강력한 포테의 정령을 수십마리는 잡은 걸로 기억합니다
강력한 연필을 총 3개 봤는데 그냥 포테의 정령한테서도 이게 나온다는 게 신기했네요.
98 직전에 사슴 한번 잡아보고 싶다고 했는데 마침 발견돼서 잡았더니 강연이 하나 더 나왔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라틸님 쓰시던 무기가 강연이었는데 던젼 내에는 무기점이 없으니까,
수리를 못하는 상태에서 계속 몹을 때리다보니 내구력이 다 닳아 없어져서 그냥 연필을 쓰고 계셨는데
마지막으로 잡은 포테의 정령에서 강연이 딱 나와줬네요.
근성의 승리라고 할 수 있는 한밤중의 사냥이었습니다. 혼자였으면 절대 해내지 못했을 일을
같이 함께해주신 라틸님, 줍줍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