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임실행 및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자유
넋두리
158 2007.04.04. 13:25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나자신의 감정을 바닥으로 몰아가는 애절한 노래를...

가끔은 이런 노래를 듣고 싶어합니다.

정리할 수 없는 나의 흐트러진 마음들을 가다듬을 수는 없지만,

흐느적이는 노래에 나의 감정을 맡겨보는 것도 싫지가 않네요.

 이래서 노래를 듣는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괭 한 공간에 나만 버려져 있다는 느낌이 자주 듭니다.

결코 혼자만은 아닌데...

내가 먼저 돌아 섰기에 나 혼자만이 버려진 듯 합니다.

먼저 다가 설수 없음이 나만의 고집인지...

 개뿔 아무것도 내세울수 없는 나만의 자존심인지...

 먼저 다가설수 있는 용기가 저에게는 부족한가 봅니다.

어쩌면,

이렇게 혼자 남아있는 것이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자문하고 익숙해 지려 합니다.

 익숙해 진다는 것 !

참 으로 무서운 말인 듯한데...

익숙해진다...

강우진의 마지막선택을 들으며 고즈넉한 나름함으로 나를 몰아간다...

 

 - 와따리가따리 -

세오 LV.0 와따리가따리

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