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PC방에서 처음 어둠의 전설을 시작했을때
밀레스 마을에서 막자들로 인해 어떤 건물에 갇혀있었다
렙 1이였던 나, 그리고 초등학교 3학년이였던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고 시간만 계속 흘러갔다
용돈을 받아서 피시방에 간건데 막자들로 인해서 겜내에서 움직이지도 못하다니
비켜달라고 비켜주세요 라고 말했으나 막자들은 비켜주지 않았다
그러다 어떤 사람이 와서 교환창을 열더니 리콜이란걸 줬다
리콜을 써서 가면 된다면서 리콜과 금전을 주고 떠났다.
리콜을 처음 얻었고 처음 써서 겨우 그 막자들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갈 수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렙1 짜리 발가벗은 캐릭터한테 뭘 얻으려고 가둬놓고 막자를 했을까 싶다
한번은 여친구한다고 겜 내에서 남친을 사귀었었다가 템을 다 털려서 접었던 적도 있고
참 씁쓸하지만 재밌었다.
어둠 공***디라고 만렙짜리 아이디와 비번이 돌아다닐때도 있었다
호기심에 들어가서 지하던전 깊숙한곳까지 가서 템을 주워먹고
우드랜드 높은곳으로 가서 구경도 하고 누군가가 접속하면 튕기기도 했지만 즐거웠다.
지금은 기억이 안나지만 용자의정원이였나 용자의공원이였나 거기서
다들 미팅한다며 줄서있기도 하고 박물관을 구경하기도 하고
마을 물 안에 들어가있는 법사와 직자를 보며 나도 넣어달라고 간청하기도 했었다.
지금은 캐시템이 난무하며 지존들이 난무하지만.. 그때 캐시도 없고 도적의 밀기 스킬로
막자들을 입구에서 밀어대던걸 보면 참 즐거웠던 어둠이였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