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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호러캐슬에서 집털까지..
2021.07.10. 14:40
중학교 시절 어둠을 했던 추억은, 추억이 그렇듯 언제나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5인파티를 꾸려서 자리를 잡고 사냥을 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틀에 짜여진 지루한 과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잇지만

서로 역할을 나누어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 고생하는 그런 즐거움이 있었고

중학생이였던 저에게는 중학생 이외의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 퀵던전 시스템도 역시 여러 논란거리들이 있지만

결국 어느정도 역할을 나눠서 효율적으로 사냥을 하려는 유저들의 노력들은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간이 지금은 너무 흘러서, 모니터도 다이어트를 했고, 

요즘 태어나는 친구들은 스마트폰을 문명의 당연한 측면으로 받아들인 상태로 자라나면서

모바일게임에 친화적이게 되고 

결과적으로 이렇게, 저렇게 비교당하면서 퀵던전의 재미거리들이 퇴색된 듯 느껴지지만

옛날 그 느낌은 아니지만, 어둠의 사냥방식이 주는 그런 그리움은 조금이남아 느끼면서 

소소하게 즐기기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서비스 종료 없이, 가늘지만 길게 남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돈 안되는 게임을 위해 노력하시는 개발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