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세오서버 투쳐 라고 합니다.
어둠의전설에서 이렇게 에피소드를 작성하는 이벤트를 해서 어린시절 회상도 하고 좋네요.
저는 9살 때 사촌형이 어둠의전설 하는거 보고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그 당시에는 레벨 40까지 무료이고 41부터는 결재를 해야했어서 항상 40까지밖에 즐기지 못했답니다.ㅠㅠ
그래도 레벨 40까지 키우는데 다양한 이벤트들이 많아서 추억에 남네요.ㅎㅎ
그 당시 아이디 생성하고 첫 로그인을 하게되면 노비스에서 시작했었습니다.
노비스에서 팜팻의알을 구해달라고 돈을 주시던 마라메부인한테 돈 계속 받고 싶어서
돈 받고 그다음날 또 받고 ! ㅎㅎㅎ 마라메부인한테 돈은 많이 받았었네요.
그러다가 팜팻의알을 구해보자 해서 팜팻 잡다가 팜팻의알이 나오는 방에 들어가졌습니다.
근데...거기에서 사람들이 대기타고 사방으로 둘러싸서 팜팻의알을 뺏어먹더라고요ㅠㅠㅠ
그래서 팜팻의알 퀘스트 깨는데 사람들이 뺏어먹어서 오래걸렸던 기억이 있네요.
노비스 던전에서 레벨 11까지 키운 후에 노비스 잡화상점에서 제일 비싼 무기인 그라디우스를 끼고
포테의숲으로 갔습니다.ㅎㅎ
그라디우스.. 이름이 참으로 웅장하고 멋있습니다. 무기 이름하나는 잘 지어주신듯 !
노비스나 포테의숲이 지금은 사람이 많이 없어 텅텅 비었지만ㅠㅠ 그 당시에는 바글바글 했었네요.
포테의숲에서 레벨 비슷한 사람들끼리 파티사냥을 했던 기억도 있고 2써클 퀘스트의 꽃인
자이언트맨티스 퀘스트도 긴장감이 넘치면서 했었어요.
자이언트맨티스를 만나러 가는 길에 오솔길에서는 움직이면 랜덤으로 코마상태가 되는데
거기서 길을 막고 방해하는 사람들이 한 두명은 꼭 있었어요.
그래서 방해하는 사람들에게 당한 사람들의 아이템이 떨궈져있는 광경을 많이 봤네요.
(그 당시에는 죽으면 아이템이 떨궈졌어요.)
운좋게 방해하는 사람들을 뚫으면 자이언트맨티스를 봤었는데 진짜 멋있고 무섭게 생겼었어요.ㅋㅋㅋㅋ
격수들이 둘러싸서 잡고 마법사는 저주+마레노, 성직자는 코마돌돌이 역할을 했었는데
10분넘게 때려잡았던 것 같아요. 자이언트맨티스 짱 쌨어요. 막 공격마법도 계속쓰고 !!
자이언트맨티스를 물리치게 되면 세줄금반지라는 이쁘장하게 생긴 반지아이템을 받았었네요.ㅎㅎ
2써클 퀘스트인 여관길드 퀘스트에서 제 기억으로는 마인 → 아벨 → 피에트 → 수오미 였던 것 같은데
항상 피에트까지만 가고 멈춘 기억이 있네요. 피에트에서 멈춘 이유는 피에트여관 NPC가 수오미에서
식인악마(?)를 만날 수 있다고 해서 조심하라고 엑스쿠라눔 1개씩 챙겨줬었어요.ㅎㅎ
엑스쿠라눔을 시약상점에 팔면 그게 얼마나 쏠쏠하던지.. 그래서 피에트 여관에 가면 항상
여관길드 퀘스트 할 때 받은 편지가 바닥을 도배했었어요.ㅋㅋㅋㅋ
24시간 지나면 다시 또 엑스쿠라눔 받고 편지 버리고. 아마 공감하시는 분들 많을겁니다.
그래서 아이디 여러개를 2써클 시작인 레벨 11 만들고 여관길드 퀘스트용으로 엑스쿠라눔을 모았었어요.ㅎㅎ
레벨 40까지만 키우고 다른아이디 또 40까지만 키우고...쫄보여서 부모님 몰래 결재하는건 상상도 못했습니다.ㅠㅠ
그러던 중 12살 때 쯤에 메투스 서버는 레벨 56까지였나?? 무료화를 한다는 소식을 들어서 !
메투스 서버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ㅎㅎ 레벨 56 정도 까지여서 무도가를 했었는데
붕각, 백보신권, 일음지 이러한 3써클 기술도 써보고 정말 신세계였네요.
내가 붕각을 쓰다니 짱 멋있는걸?! 이러면서 뿌듯했었고요.ㅎㅎ 붕각 모션이 멋있잖아요. 옆차기 빠세~~!
그래서 메투스 서버에 3써클이 많았는데 3써클 길드끼리 마을에서 친선대결하고 그랬었어요.
그 당시 무죄 라는 길드에 가입했었는데 깡 이라는 길드랑 친선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두 길드 길드원이 모두 로톤콜존에서 모여서 대기하다가 친선이 시작되면 상대 길드원 이름이
다 빨강색으로 변하고 신기했었네요. 그렇게 한시간정도 동안 패싸움을 하다가 친선 종료하고
상호간의 예의를 지키며 친선을 마무리했었어요.
3써클 길드 친선전 해보신 분은 이 맛을 아실겁니다. 스크린샷 한장이라도 남기지 못한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 때 힘도가를 육성했었는데 3써클이면 우드랜드 8~9존 까지는 혼자 잡을 수 있었어서
초등학생때 친했던 친구랑 그 친구의 여동생에게 어둠의전설 같이하자고 꼬득여서
제가 우드랜드 8~9존에서 친구랑 그 친구의 여동생을 탈공쩔 해주기도 했었어요.ㅋㅋㅋ
그렇게 또 시간이 지나고 초등학생 6학년 때 레벨 제한없이 무료화를 한다고해서
지금 캐릭터인 세오서버에 투쳐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레벨을 올려서 기술 배우고 새로운 아이템을 낄 때 마다 정말 그 무엇보다 설레고 뿌듯했었네요.
중학생 때 어둠의전설 마을 리뉴얼이 되어서 그 때 다른게임으로 빠져나간 사람들이 많았었습니다.ㅠㅠㅠ
그래도 남아있는 사람들이랑 재밌게 하다가 학업에 집중했어야해서 몇 년을 못했었네요.
현재는 길드대전 및 퀵던전을 주 활동으로 재밌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ㅎㅎ
아 이렇게 에피소드를 작성하는 이벤트를 마련해주셔서 어린시절을 회상하게 되며 추억에 젖게 되네요.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어린시절 어둠의전설이란 퀘스트 및 3써클 길드활동으로 추억이 새록새록하며
어둠의전설 마을 예전 BGM을 듣게되면 어린시절 어둠의전설이 떠오르고 눈물이 맺힙니다.
오늘 밤은 어둠의전설 마을 예전 BGM을 들으며 어린시절 함께했던 어둠의전설 추억을 회상하며
잠에 들어야 할 것만 같습니다.
추억을 회상시켜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